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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39]달과 6펜스(The Moon and Sixpence, 서머싯 몸) 좋아하는 것과 해야만 하는 것이 상충된다면? 살아 내면서 늘 부딪힘을 느끼는 부분인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게 해야만 하는 것과 정반대인 경우에 더욱 그렇습니다. '돈이 되는 일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요. 말이 쉽지 살아내는 동안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떠나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의 극단적인 모습이 ⎡달과 6펜스⎦에 적나라하게 나타나는데요. 물론 주인공의 사후에 엄청난 전문성과 대중성을 인정받는 것으로 결말지어지지만, 실제로는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 씁쓸하기 그지없습니다. 어떠한 분야든지 줄을 세우면 피라미드 구조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피라미드의 정점에 있는 사람만 기억되고 이 사람의 가치평.. 2026. 4. 19.
[후기정리#29]오픈런 3시간 대기? AI도 검색 포기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원조 배달로 먹어본 솔직 후기 🍪✨ 유행과 트렌드를 따라가는 게 참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빅키드가 원조도 아닌 서식지 인근의 매장에서 오픈런을 하여도 다 팔려서 먹기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주변에서도 '두쫀쿠'가 대세라고 난리길래,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AI에게 '두바이 쫀득 쿠키'에 대해 알려달라고 했는데요. 처음엔 '두카티(DUCATI)' 오토바이를 검색해서 알려주더군요?🏍️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아래와 같이 답변을 받았습니다. 더보기📋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완전 분석 🔍 정체: '두쫀쿠'라고 불리며, 마시멜로를 활용한 대한민국 필드 디저트입니다. 🍯 핵심 재료: 고소한 피스타치오 + 중동식 국수인 카다이프 + 쫀득한 마시멜로의 조합! 📈 유행 강도:현재 인기 절정기! BBC에서도 주목할 만큼 핫하며, 매장에서.. 2026. 2. 23.
[생각정리#38]다크 심리학(Dark Psychology,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2025) 살아내다 보면 당면한 업무를 희한하게 지시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목적과 목표가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소속직원들로 하여금 힘들고 어렵게 삐~잉 돌아가게 하면서 그 업무를 하도록 만들지요. 게다가 직원들보다 나이도 적다면 그 당사자가 느끼는 고통은 배가 되기도 하더군요. 이게 인간사회에서 크리티컬 하게 다크 한 부분이라 생각하는데요. 부려지거나 쓰임을 당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간성이 배제된 가운데, 자신이 쓰다 버려지는 도구라는 느낌을 받았을 때 느끼는 감정은 당사자 말고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그런 면에서 다크 심리학은 이러한 감정을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는지 직설적으로 알려주고 있더군요. 도움이 꽤나 되었습니다. 정리#38.1. 악한 성격 유형의 3대축? 마키아벨리스트사이코패스나르시시스트조작적 성.. 2026. 2. 21.
[후기정리#28]인스타그램 영구 API 토큰 발급 인스타그램 API 설정은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가장 불친절하고 복잡한 API"로 악명이 높다더군요. 물론 개발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너무 잔인했습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해봤는데요. 시간 될 때마다 하다보니 거의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가장 시간이 많이 걸렸던 부분은 tailscale 환경에서 페이스북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결하려고 했던 것인데요. 계속 오류가 났습니다. 다시 확인하라는 둥, 나중에 다시 시도 해보라는 둥 원인을 확인하기 애매한(?) 내용만 표시되고 페이지(?) 창(?)이 원위치 되버려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혹시나 하여 tailscale를 끄고 시도하니 한번에 되더군요. 허탈했습니다.그리고 웹에서 검색을 해보면 API 토큰의 유효기간이 있다기에 그런 줄 알았는데 오늘 .. 2026. 1. 27.
[후기정리#27]대시보드 홈페이지에 랜덤 이미지 설정하기 Self-hosted Random Image Server (for Dashboard Homepage) 대시보드 홈페이지(https://gethomepage.dev/)를 사용 중입니다. 맨 땅에 헤딩하면서 하나씩 설정하니 시간이 꽤 흘렀더군요. 초기 설정 시 웹브라우저의 번역 기능이 많이 좋아져 수월해졌다지만 어떠한 개념(?)으로 또는 기준(?)으로 설정해야 하는지 막막하더군요. 웬만큼 설정해 보고 나니 직접 설정 해보지 않고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느꼈습니다. 홈페이지의 위키에 초보자들을 위한 설정 방법의 큰 그림이 있다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현재는 Configuration 섹션 하위에 Settings, Bookmarks, Information Widgets, Services 등으로 바로 세분화되어 있는데요. Configuration 섹션에서 큰 그림 한 장으로 Book.. 2025. 12. 13.
[참고#03]Jellyfin 알림봇 설정(feat. Discord) 1. 디스코드 채널 개설🧿 서버 추가하기 → 직접 만들기 → 나와 친구들을 위한 서버 → 서버이름 입력 및 만들기 클릭 🧿 채팅채널의 톱니바퀴(채널편집) 🍆 권한 → 비공개 채널 활성화 🍆 연동 → 새 웹후크 클릭 → 이름 입력 및 웹 후크 URL복사 2. Jellyfin에 Webhook 플러그인 설치(플러그인 설치 과정 생략)⭐ 플러그인 설치 후 서버 재시작 3. Webhook 플러그인 설정🧿 대시보드 → 내 플러그인 → Webhook 📌 설정내용Server Url: https://your.Jellyfin.domain Add Discord Destination 클릭 Webhook Name: discord notification Status:☑️ Enable Not.. 2025. 10. 18.
[후기정리#26]울릉도 & 독도 (3/3) 정리#26.8. 독도 바라보기내륙에서부터 길고 긴 여정을 참아내는 것은 독도로 향하기 위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초 울릉도에 도착한 다음 날로 독도로 가기 위한 배편을 예매하였는데요. 독도로 가는 당일 아침 일찍부터 기상 악화로 인한 운항 취소 문자를 받았습니다. 30분 정도 지나자 환불처리까지 완료되더군요. 기상이 가장 중요하나 막상 마음에 드는 일자를 선택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니 허탈하기 그지없더군요. 무심결에 짬 날 때마다 독도 배편 예약 사이트의 리프레쉬를 누르고 있는 TED를 만나게 됩니다. 다만 3일차 배편 예약은 택도 없더군요. 늘 잔여석 '0'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너무 아쉬웠거든요.3일차에 나리분지를 방문했는데요. 분지 안에 작고 깔끔한 카페로 더위도 피하고.. 2025. 9. 8.
[후기정리#26]울릉도 & 독도 (2/3) 정리#26.5. 먹거리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육지와 다른 울릉도(?)는 먹거리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맛집이라고 추천되는 각종 리뷰는 실제와 너무 많이 달랐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향을 충분히 고려하여도 그렇다는 말입니다. 리뷰들이 오래(?)된 점도 있다지만 앞으로 울릉도도 대대적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시설이 많이 낙후되었고 품질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 찾는 사람이 더욱더 줄어들 것 같았습니댜. 이미 알고 방문했다지만 비싸도 너무 비싼 데다 그렇다고 먹거리 품질이 우수하다는 느낌도 못 받았거든요. 심지어 집 앞에서 8천 원에 사 먹던 아이스크림을 울릉도 편의점에서 바코드를 찍었을 때 12,000원이 나오는 것을 보고 느끼는 게 많았습니다. 잘 모른다면 그냥 바가지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어 보였.. 2025. 9. 6.
[후기정리#26]울릉도 & 독도 (1/3) 한국사람이라면 생에 한 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곳이 있습니다. 교통편 탓에 쉽게 마음먹고 떠나기 어려운 곳이라 그런 것 같은데요. 일 년 중 단 한번 떠나는 휴가라면 '고'를 택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웬일인지 독도를 밟아야겠다는 욕구가 생기고 리스트에 담아만 두었던 울릉도로의 여정을 결심하게 되는데요. 이번 생에 또 어떠한 계기가 동기를 부여하게 될지는 몰라도 나름 버킷 리스트에 체크 표시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기상이 100% 도움을 주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눈 안에 가득 담아 둔 푸르디푸른 하늘과 바다와 기암괴석의 조화는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하여 이제는 궁금증이 해소(?) 되었기에 또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리#26.1. 출발항선택지가 몇개 있는데요. 예전에는 .. 2025. 9. 4.
[생각정리#37]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스티븐 위트, 2025) 엔비디아 하면 떠오르는 것은 '주가'입니다. 왜 이렇게 대중들이 이들에게 열광하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주가'로 대표(?) 되기 전에는 좋은 그래픽카드 회사 정도로 인식하던 터라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 것인지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싶었습니다. 운 좋게 이 책을 접하며 엔비디아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추상적으로 알고 있던 병렬 컴퓨팅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인 개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만, 읽는 내내 의구심이 들었는데요. 이 책은 젠승 황이 저술한 것이 아니라 젠슨 황을 옆에서 지켜봤던 분의 시각에서 쓰였기에 문장마다 '이게 젠슨 황의 생각인가?'라는 질문을 저도 모르게 반복하게 되더군요. 잘 구별해 내어야 오해 없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 202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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